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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4월 28일(금) 코트야드 매리어트 영등포에서 2018년 CAMPUS Asia 한일중 사업 제1차 사업단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는 17개 사업단 관계자, 교육부 최영한 국제협력관, 대교협 국제화지원팀 서동석 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인사말에서 교육부 최영한 국제협력관은 고등교육 국제교류에서 CAMPUS Asia 한일중 사업이 지니는 중요성과 의의에 대해 강조하고 내실있는 사업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사업단협의회는 CAMPUS Asia 한일중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 3차년도인 2018년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대교협은 모든 사업단이 사업 목표에 따른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학생교류 활성화, e-나라도움 정보공시 및 구체적인 사업비 운영 및 관리에 대해 사업단에 안내하였다. 특히 공동 복수 학위자가 증가하고 교환 학생들이 증가하는 만큼 이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 설명하였고 e-나라도움을 통한 교부된 사업비에 대한 철저 관리를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 또한 사업단 간 벤치마킹을 위한 분야별 사업단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복수학위 협정체결 사례, 부산대학교의 협력교육 프로그램,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의 동아시아 프로그램 공동 운영, 연세대학교 디자인예술학부의 융합전공 프로그램의 사례가 발표되었으며 각 분야에 대한 사업단의 질의응답이 있었다.
? 이후 대교협은 사업단 의견을 주제별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사업 이후 사업 추진계획, 일본과 중국과의 업무 협의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대교협은 본 사업 기간 동안 전 사업단이 복수학위를 위한 유의미한 교류가 발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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