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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중국 그리고 아세안 대학 간 교류프로그램 CAMPUS Asia 한일중 확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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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6차 고등교육교류전문가위원회 개최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17-12-04 조회수 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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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은 2017년 11월 22일(수)-23일(목)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6차 고등교육교류전문가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동 위원회는 한일중 3국 정상간 합의를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는 3국 고등교육 협력사업인 CAMPUS Asia 한일중 사업의 상위기구이다. 전문가위원회는 한일중 3국의 전문가위원으로 구성되어 사업의 추진 방향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한다. 한국의 전문가위원은 동서대학교 김정선 부총장(의장), 성균관대학교 구자춘 국제처장, 서울교육대학교 김성식 기획처장, KT 지속가능경영센터 이선주 상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찬환 사무총장, 교육부 최영한 국제협력관으로 구성되었다.

□ 이번 6차 위원회의 안건은 CAMPUS Asia 본사업의 지속적 발전 및 확대, 추진, 질보증 및 모니터링, 학생 교류를 위한 기반 조성 및 역량강화 방안으로 3국 교육부 및 전문가위원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상정되었다. 첫 번째, 사업의 지속적 발전 및 확대를 위하여 3국 전문가위원 모두 CAMPUS Asia 사업의 성과와 중요성에 공감하며 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는 점에 동의하였다. 두 번째, CAMPUS Asia 사업의 장점 중 하나인 사업의 질보증 및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을 위하여 2018년 3차 공동 모니터링 계획을 공유하였고 모니터링 강화를 통하여 국제적 수준의 학생 교류 프로그램으로 지속되어야 한다는데 동의하였다. 또한 균형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학생교류의 공동원칙을 3국이 확인하여 사업단에 안내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었다. 세 번째, 학생교류 기반 조성을 위하여 2016년 한국에서 개최된 제1차 한일중 총장포럼과 같은 3국 관계자 교류 기회 제공이 적극 제안되었다.

□ 3국 전문가위원 및 교육부는 제6차 위원회를 통하여 CAMPUS Asia 사업에 대한 3국의 지속 추진 의지와 정부 차원의 지원을 확인하였다. 또한 3국 사업단 간 균형교류를 위한 공동원칙 재확인 및 안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에 동의하였다. 한국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CAMPUS Asia 사업 발전과 사업단 간 학생 균형교류를 위한 3국 간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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