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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중국 그리고 아세안 대학 간 교류프로그램 CAMPUS Asia 한일중 확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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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AMPUS Asia 한일중 사업 참가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17-03-09 조회수 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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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2017217()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6CAMPUS Asia 참가자 체험수기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CAMPUS Asia 한일중 참가자 체험수기 공모전은 CAMPUS Asia 한일중 사업에 참여한 학생의 공동교육과정 및 타문화 이해에서 비롯된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체험수기 공모전은 치열한 경쟁을 통하여 총 20(최우수 2, 우수 5, 장려 13)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고려대-고베대-복단대 사업단의 이채원(한국) 학생과 서울대-도쿄대-북경대 사업단의 Naoki Harada(나오키 하라다, 일본) 학생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은 서울대-북경대-도쿄대 사업단의 Huang Tianyuan(흐엉 티안유엔, 중국) 학생을 포함한 5, 장려상은 서울대-히토쓰바시대-북경대 사업단의 이우연 학생을 포함한 13명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채원 학생은 기회는 기다려주지 않는다-행동하는 지성이란 수기로 고려대-고베대-복단대 사업단의 동아시아 위기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한중일 교육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겪은 학문적 경험 및 복수학위 취득 과정을 담았다. 고려대 국제대학원 진학 후 위기관리에 대한 연구를 위하여 CAMPUS Asia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복수학위를 취득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두 번째 최우수상 수상자인 Naoki Harada 학생은 CAMPUS Asia 사업의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수학하였으며 역사적 갈등이 현존하는 한-일 관계를 풀기 위하여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하여 동 사업에 참여한 목적을 밝혔다. Naoki Harada 학생의 사례는 CAMPUS Asia 사업이 추구하는 동아시아 지역의 화합과 인재 양성을 위한 갈등 해소라는 측면에서 상당한 의의가 있다.

대교협은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학생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수상작 배포 및 다양한 활용을 통하여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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